복부지방흡입 피팅의원에서 했어요!
상담하는데 의사선생님하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안심하고 수술 일정 잡았어요
수술 당일에 너무 무서웠는데 일어나 보니 끝나있었어요
수면마취 때문에 비몽사몽한 거 빼고는 전혀 안 아파서 나 수술한 거 맞나 했습니당
아프면 보호자 불러야 하나 했는데 전혀 안 아파서 혼자 집 갔어요🫢
수술 다음날 복대 풀고 거울 보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수술하기 잘했다고 생각했어요!!
의사선생님께서도 완전 잘 됐다고 하셨구여🙂
그리고 압박복 입는 게 좀 아팠어요
근데 적응하니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
앞으로도 열심히 식단도 해보려구용
붓기 더 빠져서 라인이 더 이뻐졌으면 좋겠어용😊




